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 이하 ‘훈정회’)는 7월 2일 오후 5시 세종특별자치시 집현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이하 ‘세종시’)와 훈민정음·한글·한국어·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향후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진하는 훈민정음·한글·한국어·한국문화 세계화’를 위하여 ‘훈민정음 창제탑’ 건립의 중요성에 대해서 공감하고 상호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하였으며 한글날 국가기념일 행사의 세종시 개최 정례화를 위해 훈정회 박이사장의 지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협약식을 마친 후 훈정회 박 이사장은 <세종어제 훈민정음 청자 도자기 상> 을 증정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훈정회에서는 김동연 이사와 강창구 훈민정음탑 건립조직위원회 공동추진위원장, 김연식 상임이사 겸 부회장, 김태희 대외협력1처장, 박태근 대외협력2처장, 방병훈 해외조직처장, 이도선 기획본부장이 참석했고, 세종시에서는 미래전략기획실 류제일 본부장, 이영옥 과장 등이 배석했다.<김연식 상임이사>
